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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[이슈플러스] 남양유업 매각 파국…'눈물 사과' 잊고 ‘네 탓’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[앵커]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남양유업 매각이 결국 엎어졌습니다.대국민 사과를 통해 경영권 포기를 선언했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오늘 한앤컴퍼니에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는데요.애초에 홍 회장에게 매각의지가 있었는지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경제산업부 문다애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.   문 기자. 남양유업 매각 결국 엎어졌네요?   [기자]남양유업은 오늘 홍원식 회장 등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체결한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공시했습니다. 홍 회장 측은 어제 ..

      산업·IT2021-09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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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홍원식, ‘어벌쩡’ 넘긴 매각기일…입장은 내일?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[앵커]남양유업 매각이 끝내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 오늘이 매각기일인데, 홍원식 회장측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. 회사측에서는 매각기일을 넘긴 내일에야 홍원식 회장의 입장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인데요. 매각기일은 오늘은 왜 아무 말이 없을까요? 문다애 기자입니다. [기자]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남양유업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겠다고 한 것은 지난 5월. 주식양수도계약(SPA)에 따라 오늘(31일)까지는 대금지급이 이뤄져야 합니다. 그런데 홍 회장..

      산업·IT2021-08-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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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홍원식의 변심?…남양 '매각 주총' 일방 연기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 [앵커] 사모펀드에 남양유업을 매각하기로 했던 홍원식 회장이 돌연 임시주총을 일방적으로 연기했습니다. 최악의 경우 매각 불발까지 나올 수 있단 관측이 제기됩니다. 문다애 기자입니다. [기자] 남양유업과 완전히 결별하겠다던 홍원식 전 회장이 매각 시점을 돌연 연기했습니다. 남양유업의 최대 주주인 홍 전 회장이 지난달 30일 남양유업 임시주주총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 이날은 당초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절차를 종결 하기로 했던 날입니다. 남양유업은 홍 전 회장이 “매매계약 종결을 위한 준비시간..

      산업·IT2021-08-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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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주인 바뀌자 '날개 단' 남양유업…상한가 직행

      ‘불가리스 사태’로 역풍을 맞은 남양유업이 사모펀드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.이날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.84% 오른 57만원에 장을 마쳤습니다. 남양유업은 최대주주인 홍원식 전 회장 일가의 지분 53.08%를 3,107억원에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남양유업은 2013년 대리점 갑질 논란과 밀어내기 등으로 기업 이미지가 추락한 데 이어, 최근 불가리스 사태까지 연이어 악재가 터지자 회사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./hyk@sedaily.com

      증권2021-05-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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